본문 1. 서론 유토피아는 없다는 뜻의 'U 와 장소라는 뜻의 'topia 의 합성어로 '없는 장소'를 뜻한다. 이러한 어디에도 없는 장소가 지금은 '이상향'이라는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다. 우리가 꿈꾸는 곳은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니. 이 소설을 쓴 토마스 모어는 소설가가 아닌 대법관 출신이었다. 그렇다면 그는 공상과학이 아닌 실제적인 이상향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왕의 불합리한 행동에 반항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지위보다 양심을 택했던 그는, 여기서도 영국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보여준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 값어치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2. 줄거리 이 책은 유토피아를 여행하고 온 사람이 토마스 모어에게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토마스 모어는 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형식이다. 그래서 큰 줄거리보다는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유토피아가 어느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 절도범에 대해 취해지고 있던 가혹한 조치들에 대해 열을 내시며 견해를 피력하셨습니다. 도둑놈들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건 부당하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일입니다. 징벌로서 그런 방식이 가혹하다는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형벌을 가하는 대신, 어떤 식으로든 모든 사람들에게 먹고살 방편을 마련해 주고, 그래서 어느 누구도 끔찍한 빈곤 때문에 부득이하게 도둑이 됐다 결국 시체가 돼버리지 않게 하는 일이 훨씬 더 적절한 방법일 것입니다. - 저는 평화를 방해하는 수많은 자들을 먹여 살리면서까지 전쟁 대비를 하는 것이, 대체 어떻게 대중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지금처럼 평화가 다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말입니다. - 그럴 때 그들이 아무리 원해도 누구도 일자리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농사일이 그들이 익숙하게 하던 일인데, 경작지가 없어진 곳에서는 농사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토마스, 유토피아, 모어, 이야기 |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독후감유토피아(토마스 모어) 4
독후감유토피아(토마스 모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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