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물 분석 2. 배경 분석 3. 책 읽기를 통한 독자와 작가의 대면 4. '그래서' : 서사, 공백, 숙명의 키워드 5. 정리 본문 책에 관한 숙명의 기원 백가흠의 「그래서」 -작가 및 작품 소개 : 전북 익산 출생.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2001년 「광어」로 등단. 소설집으로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이 있고 「그래서」는 가장 최근 단편집인 『힌트는 도련님』에 수록. 1. 인물 분석 ◈노인 -책을 읽는 자 = 독자 -국문학과 교수 출신으로, 낡은 집에서 홀로 생활 -방대한 양의 책들을 읽는 것을 자신의 숙명으로 여김 -책을 읽음으로 인해 자신이 젊었던 시절의 기억을 복원, 생명력을 얻음 -집 안의 시계를 모두 멈추어 놓음 → 삶이 끝나도 멈출 수 없는 읽기에 대한 열망 -책 읽기를 통해 작가를 소환 -외로움과 고독 ◈백 군 -책을 쓰는 자 = 작가 -노란색 책의 저자 → 실제 작가 백가흠의 이미지 연상 -작가로서의 재능을 비관하여 젊은 나이에 자살 -노인(독자)에 의해 소환 -책을 쓰는 행위의 괴로움 ◈빨간 벙어리장갑의 여자 -삶과 죽음의 경계에 들어올 수 있는 존재. 그 능력을 이용해서 노인을 만나려고 노력 -죽은 자를 성불하게끔 하는, 일종의 무당 ◈이웃집 할머니 -죽음에 관해 노인과 대비되는 태도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결국 장갑 여자의 인도를 받아 떠남 ◈시를 쓰는 P -백군과 같이 죽어서도 계속 글을 쓰는 작가의 영혼 -노인의 책 읽기 행위를 통해 소환되지만 대면하지는 못함 2. 배경 분석 ◈시간적 배경 -죽은 자들의 시간 → 멈추어 버린 시간 -겨울은 생명력이 소실된 시기, 을씨년스럽고 황량한 느낌 키워드 백가흠, 작품, 연구 |
2017년 4월 9일 일요일
백가흠의 `그래서` 작품 연구
백가흠의 `그래서` 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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