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황석영 작가론

황석영 작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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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황석영 작가적 성향
2. 주요 작품 해석
1) 삼포 가는 길
2) 한씨 연대기

Ⅲ. 결론


본문
Ⅱ. 본론

1. 황석영 작가적 성향
황석영씨는 10년간의 방북, 망명, 옥중생활과 같은 세상과의 단절 속에서도 결코 한국문학과 한국문화를 잊지 않은 채 끊임없이 사회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작가로서 현실과 현재에 대한 안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황석영씨는 '장길산', '삼포 가는 길'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서 이미 날카로운 현실인식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황석영 씨는 어린 시절 6 25를 겪으며 고등학생 때는 4.19 혁명과 5.16 군사쿠데타를, 대학에 와서는 6.3사태를 목격하며 격변의 현장에서 반세기를 보내왔다. 이처럼 한국 현대사의 태풍이 불어올 때마다 현장에서 혹은 그 가까운 곳에서 역사의 중요 장면들을 목격한 그가 당대의 리얼리즘 작가로 손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사조로서의 리얼리즘을 거부한다. 마치 유행과도 같은 사조의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살아 생동하는 창작 과정에서의 필연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리얼리즘을 원한다. 민중 속에서만이 진정한 문학을 창조할 수 있다고 믿는 황석영 씨는 스스로를 딴따라(광대)라고 칭한다. 굿, 판소리, 탈춤, 인형극 등의 전통적인 민중 연희를 고찰하면서 그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온 것이다. 광주항쟁을 거치고 베를린에서 열린 제 3세계 문화제 참가를 계기로 황석영 씨는 실천적인 작가로서 작가 이상의 사상가로 혹은 통일 운동가로 인식돼 오고 있다. 황석영은 '객지', '삼포 가는 길' 그리고 '장길산' 등의 작품으로 한국문학사에 뚜렷한 궤적을 남긴 작가이다. 초기에는 대체로 탐미주의적인 경향의 작품을 많이 발표했으나 '객지'를 발표하면서부터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민중적인 현실묘사의 작품을 주로 창작하였다. 그의 소설은 1970년대 초반 이후의 사회적 상황에 대해 예리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과 강한 문제의식을 보여주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유신정권의 개발우선 정책과 산업화 근대화의 파행적 전개 등이 황석영의 투철한 시대의식과 맞부딪침으로써 그의 소설을 더욱 문제적인 작품으로 이끌고 간 것이다. 특히, '객지'와 '삼포 가는 길'은 도시화와 산업화 우선의 개발정책이 야기한 이농현상과 농촌의 붕괴현상 등 당시 사회적 모순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작품이다. 예를 들면, '객지'에서 보이는 농촌의 붕괴와 더불어 나타난 일용직 '노동자'라는 새로운 사회계층의 등장이라든가, '삼포 가는 길'에서 보여준 영달, 정씨, 백화와 같은 뜨내기 인생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세밀한 조명은 당시의 한국소설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그의 이러한 작품은 산업화의 뒷전으로 밀려난 민중과 도시빈민의 문제가 소설 속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고 싶은 말
황석영 작가론에 대한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황석영, 황석영 작가론, 한씨 연대기, 삼포 가는 길, 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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