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더블린 사람들 독후감

더블린 사람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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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블린이라는 도시는 아일랜드의 수도이다. 서울의 1/6 밖에 안 되는 면적에 인구는 52만 명의 중소도시이다. 이 도시가 유명해진 것은 이 소설 <더블린 사람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저자 조이스는 더블린에서 태어나 22살에 그곳을 떠나 평생 망명 작가로 활동하면서 첫 작품으로 이 소설을 썼고 그의 마지막 유작의 배경 역시 더블린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영국의 지배 하에서 신음하고, 투쟁적인 정치 이데올로기와 경직된 종교교리에 속박된 조국 아일랜드의 억압적인 현실로부터 벗어나 다른 나라로 떠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소설의 끝은 끝내 주저 앉고 마는, 서글픈 더블린 시민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현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어진 운명을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소심한 사람들이다. 나는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소심한 주인공인 챈들러가 자신의 성공한 친구인 갤러허를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자신의 실패한 삶을 돌이켜보는 장면이었다.

하고 싶은 말
정성들여 쓴 독후감이에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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