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3일 일요일

일본정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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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본정치에 있어서 55년 체제란?
현대 일본정치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소위 '55년 체제'라 불리는 일본의 정당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정당정치 시스템은 이념대결을 근간으로 한 자유민주당과 사회당의 양 세력 간의 대결구도가 기본전제가 되는데 1955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여 '55년 체제'라고 이름 붙여진 이 정당정치 시스템은 그 후 일본의 정치는 물론 경제 및 사회구조 등 일본사회 전반에 있어 그 틀을 결정짓게 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자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현대 일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 '55년 체제'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955년 자유민주당이 탄생하여 집권한 후 1993년 정권이 붕괴하기까지의 자유민주당의 집권기간은 무려 38년에 이르는데, 이는 선거를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정치를 지향하는 국가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사실상 그 유례가 없는 장기집권이었다. 그렇다면 선진국이며 제도상 엄연한 민주주의 국가인 일본에서 어째서 이러한 장기집권이 가능하게 되었는가.
그 원인을 알아보자면 이 55년 체제가 만들어질 당시의 대내외적인 조건과 체제가 갖는 가장 큰 특징들을 우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즉 체제가 성립될 당시 여러 가지 내외적인 이유로 인해 55년 체제는 사실상 정권교체가 불가능한 정당정치 시스템이라는 특징을 지니게 된 것이다. 외적인 조건은 동서냉전, 그리고 내적인 조건은 바로 일본의 선거제도에 있다.
55년 체제에서 중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는 중선거구제였다. 이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3~5명의 의원들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로써 사실 이 선거제도야 말로 자유민주당 38년 집권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중선거구제도는 한 지역구에서 다수의 의원을 선출하므로 정권 획득이 목표인 정당 입장에서는 중의원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하려면 한 지역구에 단일 후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최소 2명 이상의 복수 후보를 보내야 한다. 중의원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려면 선거전에 있어 과반수의 후보를 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능력과 규모를 갖춘 정당이 일본에는 자유민주당 한 당밖에 없었다.
즉 중선거구제는 다당화를 촉진하면서 규모가 큰 대당에 유리한 선거제도였다. 각 파벌들의 경쟁으로 다수의 후보자를 낼 수 있었던 자유민주당은 그로 인해 실제로는 선거에서 50%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도 과반의석수를 확보하여 38년 동안 100%의 권력을 독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자민당의 지지기반은 무엇이었을까? 1950년대를 통해 농협, 의사회, 중소기업정치연맹, 일본유족회 등 각종 이익단체가 정비되었고 이것이 자민당의 지지단체로서 체계화 되어갔다. 이러한 단체들은 스스로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자민당을 매개로 정부 관료에 압력을 가하고 그 대가로 자민당에 표 또는 자금을 제공했다.
자민당 지지기반의 또 하나는 후원회였다. 1950년대 중반부터 국회의원을 정점으로 각 지방의원도 후원회를 조직했고 각 의원은 후원회원이나 선거주민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후원회원 및 자녀들의 취업이나 입학의 알선, 회원들의 관혼상제에 참가하는 것 등으로 지지기반을 유지했다. 이 후원회는 사실상 당 조직을 대신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자민당 국회의원들은 파벌별로 계열화되어 있었다. 각 의원들은 후원회를 유지하기 위한 자금을 공급받고 후원회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당간부가 되기 위해 파벌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또 파벌의 보스는 각 의원에게 정치자금, 지위, 선거지원을 제공하는 대신에 자신이 총재가 되기 위한 지지기반을 형성했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일본, 정치, 자유민주당, 체제, 선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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