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도명상은 의식심리학과 초개인심리학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구도명상은 심리치료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심리치료와는 다르다. 구도명상은 정신분석과 같은 덮개를 벗기는 기법 이 아니다. 즉 억압의 장벽을 움직이거나 그림자를 의식표면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명상에 그런 효과가 있을지 는 모르지만 명상의 주요 목적은 주로 심리-자아적(Mental-Egoic)활동을 그치고, 초자아적 혹은 자아초월적인 의식을 발달시켜, 결국에 보는 자 또는 영을 발견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대체로 명상과 심리치료는 영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같아도, 목적으로 삼는 단계에는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선(禪)이 반드시 노이로제를 제거한다고 할 수 없고, 또 그런 목적으로 고안 된 기법도 아니다. 더욱이 아무리 보는 자의 감각을 발달시켜도 여전히 노이로제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자신의 노이로제를 관찰하는 것을 배우면, 노이로제와 함께 살아가는 것은 상당히 쉬워진다. 하지만 노이로제를 근절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삶의 감정적인 면이 망가지고 있다 해도, 선(禪)은 그것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 못한다. 선(禪)은 그런 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선(禪)은 노이로제와 잘 지내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그것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 주요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구도명상과 심리치료
구도명상과 심리치료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