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초한지나 삼국지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보러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내용을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갔다. 평소에 뮤지컬이나 대학로에서 연극은 자주 봤지만 창극은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현대적인 연출로 인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일단 무대형식면의 측면에서 바라볼 것이다. 무대형식의 연출은 긴 내용을 연출하는 것 치고는 단촐했다. 무대 위에는 입체적인 나무 재질의 나선형 모형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 무대 아래에는 배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배의 모형 또한 섬세하게 놓여있었다. 또한 나선형 모형은 샹황에 따라서 구부려 졌다가 펴졌다가도 하면서 여러 모양으로 연출이 가능하게 되어있었다. 그러한 변형에 따라서 관객들의 이목을 한 주인공에 끌기도 하고 이분법적으로 두 인물에게 이목을 끌 수 있게도 한다. 그리고 변형을 함으로 인해서 장소의 변형이 없이 극이 진행됨에 따라 오는 지루함을 없애주므로 인해서 효과적인 연출이엇던 것 같다. 키워드 감상문, 적벽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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